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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 페스트 (Blood Fest, 20하나8) - 공포영화 속 캐릭터 보는 재미 정도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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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오언 에거턴 출연: 로비 케이(덱스), 세이첼 가브리엘(샘), 제이콥 버들런(크릴), 바버라 던켈만(유어슐리), 테이트 도너번(닥터 콘웨이), 오웬 에거턴(앤서니) 코믹 호러물.극본가이자 감독인 오언 유어가튼이 이 영화 블러드 페스트의 연출, 각본, 출연까지 맡은 영화.영화 소개에서는 재커리 리바이가 맨 앞에 나쁘지 않다는데. 한분 나쁘지 않았어?나쁘진 않으니까, 리타이어. 주연인 것처럼 나쁘진 않지만. 그냥 카메오였던 것이다. 속았다...어쨌든 영화 <블러드 페스트>의 내용은 공포영화 페스티벌에 아버지 몰래 참여한 <덱스>와 그의 친구 <크릴>이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실제 살육 현장과 마주하게 되면서 전개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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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려고 좀 무리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이 영화의 매력이 아닌 매력은 각종 공포영화의 크리처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캐빈 인 더 우즈>의 코믹판이라고나 할까.한국 드라마'캐빈· 인·더·우즈'과 '스크림'에 코미디를 더한 정도의 영화가 바로'브래드·페스트'이다. ​ 좀비는 기본이고, 이블 데드, 13쵸쯔의 김입니다, 최초의 쏘우, 잇 뱀파이어 등. 이 와중에 좀비 떼를 보고 덱스는 미안하다.아이더도 아니고 생김새도 아니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잭 스나프지앙아이다'의<새벽의 저주>라고'대니 보쵸쯔'감독의<28최초 후>을 의미하는 대사. 그러니까 이 감독들의 영화 좀비처럼 달리는 좀비가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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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무리수가 횡행해서 코미디의 귀취가 별로 유효하게 받아들여지는 편은 아닌데. 단지 다양한 크리처를 감상하는 수준과 덱스의 공포영화 지식을 보는 정도? 공포영화 입문자에게 무난한 수준의 영화다. 공포영화의 법칙도 등장하는데 샤워를 하지 않는 스토리라든지, 인형과 단둘이 스토리라든지,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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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의 friend들다들 왜 호감도는 있는 편이 아니다.덱스 가족은 막을 달리며.주인공 덱스의 과거 엄마에 대한 문제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굳이 안 넣어도 별 상관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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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감독이자 페스티벌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하지만 그가 메인 빌런은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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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평범하게 볼 만한 영화. 이미 말했듯이 입문자가 편안한 영화로 과인될까.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과인은 보통 소소하게 보던데요? 과인명의 반전도 있고, 한국 드라마만한 인절미집도 등장하고. 좀비부터 뱀파이어, 피에로 등 한 영화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영화. 단점은 별로 웃기려는게 유치하고 이야기의 전개가 개연성이 없어 섣불리 억지가 남발하고, 클리셰를 비꼬아 전개하지만. 오히려 클리셰에 갇힌 감정의 영화라는 것 정도. 한 번은 볼 만할 것 같아. # 국내에서도 공포영화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 영화처럼 완전 테마파크 형태로 말이다. 가볍게 맥주를 마시면서, 메인 스테이지에서 "카야코"와"사다코"가 과인이 오면 흥겨워 주고. '레더페이스'와 '제이슨'이 전기톱을 시동시킬 때마다 환호하고 '핀헤드'와 다같이 큐브 빨리 맞추기 게임하고 월하 공동묘지 옆에 숙소 만들고 과인만 괜찮기 때문에 과인?


    보통의 soso. 무난한 피칠갑호러코미디 영화. 다양한 크리처를 보는것에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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